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라우드(죽은 마법사의 도시) (문단 편집) == 이런저런 떡밥들 == 자기 입으로 호문클루스들은 죄책감 같은 불필요한 감정이 제거된 내추럴 본 사이코패스로 만들어졌다고 했으면서도 이런저런 일에 상당히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광신 편에서 레이븐이 자신의 조달자였던 실존신교 사제를 죽이자 쓰레기 같은 놈이었다고 하면서도 김현욱이 레이븐을 쏘게 만들어 간접적으로 복수를 하고, 형제 편 첫 에피소드에서 서로 친척관계인 마법사를 죽인 뒤 주먹을 꽉 쥐면서 뒤를 돌아보는데, 이 화에 붙은 작가의 말이 '''저도 살아야 하니까요'''다.] 등 이런저런 감정변화를 보이는 모습 때문에 저 녀석은 감정 남아 있는 거 아니냐는 추측이 많았는데, 사실로 밝혀졌다. 본래 레이븐이나 루나처럼 인간성이 제거된 상태였지만 과거 크리스를 만나 그대로 [[관광]]탄 뒤 크리스가 감정제어칩을 파괴해 준 덕분에 인간성을 되찾았다고 한다. 그 때부터 크리스와 협력하며 오랫동안 암약하면서 '그들' 을 타도할 계획을 세워온 것 같다. 광신 편의 연금술사 노인이 김현욱에게 제시한 암호가 게임 <더 소서리 랩>과 연관된 키워드였던 사실로 보면 크리스와 연금술사 노인 사이에 다리를 놓아 준 것도 클라우드로 추정. '그들' 의 윗선인 더 썬이 호문클루스들을 '순교자' 라 부르며 자신들을 장기말로 희생시킬 생각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루나나 레이븐에게 진실을 알려주고 구하려 하는 등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기미도 조금 보인다. 하지만 그렇게 긍정적으로 볼 수만은 없는 것이, 클라우드가 김현욱을 끌어들이기 위해 일부러 레이븐을 끌어들여 무형골로 보내고 칩을 이식[* 레이븐이 이 사건 뒤 죄책감을 느끼거나 남을 돕는 선행을 하고 고양감을 느끼는 장면을 보면 감정제어칩의 성능을 무효화시키거나 그에 준하는 무언가로 추정된다. 98화에서 감정제어 나노머신이라는 설명이 나오면서 확정.]한 사실을 보면 레이븐을 자신의 목적을 위한 장기말로 이용하고 있을 가능성도 크다. 거기에 [[크림슨 로브]]가 더 관여했다간 죽을 수 있다고 경고할 정도로 위험한 일임에도 김현욱을 끌어들여 마법사회의 이면을 파헤쳐 달라는 주문을 했고, 함지존의 목숨을 떡밥삼아 함지율을 자신에게 끌어들여 이카루스를 물리칠 히든카드로 삼으려 했다는 사실, 그리고 평범한 사람들을 끌어들여 강간하고 엽기적으로 살해한 실존신교 사제를 조달자로 삼아 방치했다는 사실로 보면 이 캐릭터도 어떻게 행동하건 간에 죄인이고, [[천하의 개쌍놈]] 맞다. 팀 겟네임의 작품색이 어떤 식으로든 나쁜 짓을 한 캐릭터에게는 가차없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이 녀석이 해피엔딩을 맞을 확률은 상당히 낮은 편. 그냥 악역이라고도 좋은 사람이라고도 할 수 없는 복합적인 캐릭터성으로 볼 수 있다. 이 점은 괴물이 되고 싶지 않았음에도 괴물이 되어 버린 레이븐도 비슷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